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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월미공원입니다.

월미산을 중심으로 월미테마파크와 반대쪽에 있습니다. 북적북적한 월미테마파크와 대비되는 느낌이라서 좋은것 같아요.

주차는 공휴일 한정 노상주차가 허용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근처에 1호선 인천역이 있습니다.

인천역에서 걸어서 오기에는 좀 멀고 버스나 택시를 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용지

내부가 개방되어 있어서 신발벗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3면이 뚫려있어 연못 풍경을 잘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부용정 내부모습 

부용정 내부에서는 연못을 잘 조망할 수 있도록 3면이 뚫려있습니다.

 

 습지원

습지식물과 습지에 서식하는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습지원 중간에는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잉어에게 먹이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습지원과 초가집

 

 습지원 언덕위 월휴정

월휴정으로 올라가면 월미전통공원을 넓게 볼 수 있습니다.

 

초가집 옆 텃밭

아마도 옛날 텃밭은 이렇게 되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무로 된 낮은 울타리가 쳐져 있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양진당 앞마당

양진당 앞마당에서는 각종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합니다.

어린이 체험활동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양진당

양진당내에서 투호를 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옛날 양반 집 모습은 어떤지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전통혼례를 치를 수 있도록 장소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원사업소로 연락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걷힌 파란 하늘

매일 이런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월휴당으로 가는 길

훨휴당쪽으로 가시면 사슴과 토끼 먹이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사슴먹이 자판기가 있어 사슴에게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길 옆에 양쪽으로 벗꽃이 심어있어 벗꽃이 한창일때 벗꽃놀이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두막

이동하다가 걷기 힘들 때 누구나 이용가능한 원두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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