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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에 음악분수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음악분수는 일산에 노래하는 분수를 처음 보았었고, 그 다음 한군데 더 있었는데 기억이..
3번째로 보는 월미도 음악분수내요.
월미도가 점점 볼꺼리가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월미도 놀이공원인 마이랜드도 커졌고, 근처에 있는 월미공원도 잘 해 놨습니다.
월미 은하레일만 아니면 완벽했는데 ;;
음악분수가 재법 규모가 큽니다.
가까이 보기 원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치형 다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정말 가까히 볼 수 있긴 합니다. 단, 저리로 올라가시면 물벼락 맞을 확율이 큽니다.
그렇다고 다리 아래에서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저 난간 기준으로 3미터 바깥까지 물이 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생각 없이 난간 잡고 있다가는 ㅋㅋㅋ
분수는 재법 스케일도 크고 역동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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