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간 태양광 발전량

26일간 태양광 발전량은 32kwh였습니다.

왜 26일간 일까요? 사진을 찍은 4월 8일이 저희지역 한전 계량기 계측일 입니다.

이제 앞으로 한전계량기 계량일 기준으로 데이타를 모아보겠습니다.

26일간 32kwh를 발전했다면 하루평균 1.23kwh를 발전했다는 말이 됩니다.

한달 30일을 가정으로 예상해 본다면 36.92kwh가 됩니다.

전기사용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태양광 발전기 설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정용소형태양광은 전기료 누진제 구간을 한단계 내려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한달 발전량을 36kwh라고 가정한다면

한달 가정의 총 전기소비량이 200~236kwh 사이에 있다면 누진제 구간을 한단계 내릴 수 있습니다. 

반면 236kwh 이상일 경우 누진제 구간을 내리지 못해 전기료 절감효과는 적어지게 됩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몇만원 더 주고 310w 용량의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과거 1년간 전기사용량을 가지고 절감 후 요금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한달에 36kwh 발전기준)

과거 1년간 데이터를 기준으로 절감액을 계산해보니 1년동안 113,680원이 나옵니다.

2년하고 몇개월 더 발전하면 설치원가가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매년 11만원 가량 되는 돈을 버는 샘 입니다.

* 추가로 전달 14일 설치해서 이번달 13일까지 한달 발전량은 39kwh 이였습니다.

* 기후 변화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 함으로, 1년간 예상발전량은 일괄적으로 예상값을 적용했음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