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서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추울때 다들 하는 방풍작업을 해봤습니다. 포스팅은 이제 올리지만 날씨 추워지기 전에 미리미리 해놨습니다.방풍작업 계획할때 어느정도 막을것인가? 100% 다 막는다고 좋은것일까?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옛날에 단독주택 위주였을때에는 외부에서 방풍비닐로 통으로 막긴 했습니다만..어느정도 공기는 통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래서 밀폐수준까지는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했습니다. 가장 큰 틈새를 막는 틈새막이 풍지판 입니다.이놈의 역활은 방풍, 방음, 방충 입니다. 아무것도 안되어 있는 샤시를 보면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렇게 큰 구멍을 남기다니.. 틈새막이 풍지판의 구성품입니다.틈새막이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플라스틱 판과 잔여 틈까지 막아주는 부직포 그리고..
일상
2014. 12. 2.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