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스마트폰 활용-SKT 데이터함께쓰기 베이직

 안쓰는 스마트폰 활용-SKT 데이터함께쓰기 베이직

 

오늘은 안쓰는 스마트폰을 활용해볼까 합니다.

우선 대상은 SKT 핸드폰이며, 현재 SKT에 가입되어야 합니다.

SKT는 데이터함께쓰기, KT와 LG U+는 데이터쉐어링으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각각 기본 개념은 같으나 세부적으로 제도가 약간 다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SKT 데이터함께쓰기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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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쓰는 스마트폰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껍니다.

그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CCTV로도 활용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기능도 잘 동작하고 했는데.. 처음에만 신기해서 좀 만지작 하다가 이것 말고 다른걸 찾아보자고 해서

그래서 찾은게 데이터 함께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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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함께쓰기의 가장 큰 장점은 티맵!!!

티맵을 무료로 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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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월이용료 무료!

유심비 무료! (기존 유심 활용시 해당하며, 기존유심 활용하려면 SKT 지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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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을 활용하기 위해서 처음에 SKT 직영 대리점으로 갔으나, 거기선 안되고 하려면 유심비를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SKT 지점으로 갔습니다.

 

 

 

 

가입 후 30일 이상 유지를 해야 가입비가 면제가 된다는 군요..

모 회선의 해지 및 번호이동, 함께쓰기 불가능 요금제로 변경시 함께쓰고 회선은 자동으로 LTE데이터 전용 1GB로 전환된다니 유의해야겠습니다. 

 

월정액 9,900원, 월 요금할인액 9,900원, 결국 무료 ㅎㅎㅎ

모회선 제외하고 2대까지 무료로 쓸 수 있으며, 3회선부터는 유료입니다. 

이제 정식으로 개통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갤럭시 노트1은 생명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갤럭시 노트1의 베터리 부풀음 현상으로 베터리 2개 모두 새것으로 교환받아서 베터리도 쌩쌩합니다.

데이터함께쓰기 기기는 전화번호가 부여되기 때문에 저렇게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 송수신, 문자발송 및 MMS(장문, 멀티미디어 문자) 수신은 안됩니다. 

진리의 티맵 사용가능!!!

운전할대는 티맵, 이동할때는 모회선 데이터 혹은 SKT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과 직장에 와이파이가 팡팡 터지기 때문에 데이터가 남아서 부담도 없습니다. 

소액결제는 차단해야겠군요..  

인증 문자를 받을 수 있으니 각종 회원가입 확인문자 및 카톡 승인문자, 텔레그램 승인문자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회선인 G2와 데이터 함께쓰기로 새생명을 얻은 갤럭시 노트1  

모 회선 핸드폰에서 함께쓰기 데이터 소모량도 알 수 있어요~ 

 

정상적으로 신호를 받고 있습니다~ 

 

티맵 실행시 데이터를 받는 모습

이젠 자동차용 거치대를 사야겠군요(기존 거치대는 안맞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