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탕수육으로 유명한 인천 부평 뉴욕반점

전에 TV에 출연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집의 전문 분야는 탕수육!

그냥 탕수육도 아니고 찹쌀 탕수육~!

위치는 인천지하철1호선 부평시장역에 있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여기서 가장 유명한 찹쌀 탕수육을 주문했고

아울러 짬뽕과 짜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무랍니다. 

잘 챙겨서 헛걸음 하는 일 없기를..

뉴욕하고 중국요리.. 무슨 관계일까??

명함을 보니 중국집하고 꽃집을 같이 운영하신듯 했습니다. 

중국집과 꽃집.. 이것도 참.. 아이러니 한 조합입니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여기까지는 일반 중국집과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드디어 찹쌀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나올때는 통으로 나와서 테이블에서 직접 저렇게 잘라주십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부먹으로 나오는군요..

부먹으로 나와서 그런지 탕수육의 바삭한 식감은 덜 했지만

찹쌀의 부드러움과 쫀득함으로 새로운 탕수육의 맛을 보여줍니다.

먹음직하게 나온 찹쌀 탕수육

탕수육 자른 사이에 보이는 찹쌀이 그 쫄깃함을 자랑하는 듯 합니다.

탕수육을 잘라서 보니 2인이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가격은 18,000원

짜장과 짬뽕은 다른 중국집과 별반 다를바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