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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된 2016 본폼 플로우쿨링시트 통풍시트 2편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차량에 장착해 보겠습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운전석에 작년에 구입했던 제품은 조수석에 장착했습니다.


이전 포스팅 참조 : 

★ 통풍시트가 없다면 본폼 플로우 쿨링시트

★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된 2016 본폼 플로우쿨링시트 통풍시트 1편



차량에 장착된 모습입니다.

기존 자동차 시트와 잘 어울립니다. 


다른 제품의 경우 색상 및 모양이 

기존의 자동차시트와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본폼 플로우쿨링시트를 선택한 이유도 

기존 자동차 시트와 잘 어울리고 통풍기능이 뛰어나다는 점 이였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플로우쿨링시트 중간을 잡아주는 밴드가 너무 강해서 자동차 시트 옆부분이 주름이 져서 잘 펴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중간 밴드를 자동차시트의 헤드레스트 목부분에 걸었습니다.

하단의 밴드처럼 본인이 직접 장력을 조절 할 수 있도록 

분리형으로 제작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보다 길이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터가 시트하단에 살짝 걸치내요.

준중형인 제차는 시트가 좀 긴편인가봅니다 ;;;

일부 차종의 경우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엉덩이 시트 길이를 줄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기아에 감사를 해야하나....




작년 제품, 올해 제품 모두 자동차시트에 모터가 걸칩니다.

사실 작년에 플로우쿨링시트를 사용하면서 

진동이 있어 모터와 자동차 시트가 닿는 부분에 스폰지를 붙이려고 생각했었습니다.

모터를 손으로 들어보면 시트로 부터 전달되는 진동이 많이 줄어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걸치는 걸 보니 스폰지를 덧대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작동해본 결과!


2016년형 본폼 플로우쿨링시트에는 스폰지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동 자체가 엄청 줄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을 가장 크게 개선된 부분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작년에 구입하신 분은 살짝 억울할 수도.. 저도 작년 제품에 대해서는 스폰지를 덧대는 작업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야간 샷입니다.

본폼 플로우쿨링시트는 제품 동작 시 에만 불이 들어옵니다. 

(작년, 올해 제품 모두 해당)


사실 저 부분은 불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어차피 차량 주행중에는 촉감에 의존해서 스위치를 찾아가니까요.


전원이 들어가게 되면 사진처럼 빨간 LED 불이 들어옵니다.

2016 new 본폼 플로우쿨링시트부터 적용된 것으로 작년 제품에는 불이 안들어옵니다.

불이 들어오면 전원이 잘 들어가는지 알 수 있고 

혹시 모르는 제품 고장시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작년 제품의 작동 소음 TEST

* 작동소음 비교를 위해 라디오 볼륨을 5로 켰다가 껐습니다.

* 스마트폰의 지향성 마이크 때문에 실제보다 다소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작년 제품의 바람이 나오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처음 바람이 나올때 시트가 부푸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앉았을 경우에는 저렇게 부풀 수 없겠죠.

참고로 2016년형 제품에는 부푸는 현상이 없습니다.



2016 new 본폼 플로우쿨링시트의 작동 소음 TEST

* 작동소음 비교를 위해 라디오 볼륨을 5로 켰다가 껐습니다.

* 스마트폰의 지향성 마이크 때문에 실제보다 다소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2016 new 본폼 플로우쿨링시트의 바람 나오는 장면입니다.

작년 제품과 다르게 제품 동작시 시트가 부푸는 현상이 없습니다.



● 정리하면... 


이 제품은 에어컨 대용이 아니다. 

다만 에어컨 가동 전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벌어줄 수 있다.


에어컨과 동시 사용시 에어컨 방향을 발 방향으로 하고 

플로우쿨링시트를 작동하면 엄청 시원하다.


작년 제품 대비 모터 진동이 월등하게 줄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작년 제품 대비 작동 스위치가 잘 눌린다.



● 개선했으면..


바람조절 단계를 늘려서 저소음, 약풍 기능을 넣었으면 좋겠다.


중간 밴드의 장력을 느슨하게 하거나, 하단 밴드처럼 분리형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운전석, 조수석 2개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서 

Y자형으로 전원을 연결해서 시거짹 1개로 해결 할수 있으면 좋겠음



* 본 포스팅은 빅터글로벌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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