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LED 센서등

현관문 센서등의 센서감지 범위가 일정하지 않아

보조용으로 사용할 보조 LED 센서등을 구입했습니다.

보통 현관문에 있는 센서등의 경우 센서등을 동작시키기 위해서 허공에 팔을 휘저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희는 거의 매일 이러고 있습니다. 도저히 불편해서 안되겠다 싶어 보조 LED 센서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밝지 않아도 되며 신발위치만 보이면 됩니다. 신발 신는 중간에 주 센서등이 켜지니까요..

11번가에서 주문한 LED 센서등이 왔습니다.

가격은 15,000원으로 부담이 없습니다.

제품의 스팩입니다.

아래를 비추는 8개의 3528 화이트 LED

옆면을 비추는 2개의 LED가 있습니다.

충전식이고 베터리 용량은 800mAh 입니다.

제품의 구성입니다.

구성은 정말 단촐합니다.

본체, 충전선, 설명서, 부착용 벨크로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크기 비교에 자동차키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LED 센서등의 크기는 큰편은 아닙니다. 아담하내요..

아래에 있는 8개의 LED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8개의 LED위에 크게 3개의 원이 있습니다.

가운데는 동작센서 입니다. 센서가 옆에 있기 때문에 인식율도 좋습니다.

양 옆에는 전면을 비추는 2개의 LED가 있습니다.

상단입니다.

상단에는 충전단자, 3단계 밝기조절, 작동모드(종료, 오토, 항시켜짐)

충전용 USB단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마트폰 단자와 호환이 되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내요..

벽면에 부착할 수 있도록 벨크로 테잎을 부쳤습니다.

양쪽 가장자리에는 못으로도 고정할 수 있도록 홈이 있습니다.

벽면에 붙여 보았습니다.

깜찍하내요 ㅎㅎ

복잡한 선작업 필요도 없고 벨크로로 붙였기 때문에 부착도 쉽습니다.

사진은 좀 밝게 나온 편입니다.

본래 목적상 신발위치는 잘 가늠할 수 있내요..

센서도 정말 잘 동작합니다. 천장에 있는 센서등보다 센서가 더 잘 동작하는듯 합니다.

센서는 주변이 밝으면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현관에 있는 중간문을 닫지 않으면 사람이 안에서 돌아다니면 수시로 동작하기 때문에 중간문을 닫아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쪼그만게 센서감지거리가 길어요 ;;

완충후 사용기간은 정말 길어요.. 충전해놓고 한참 까먹고 있다가 불 안들어오면 충전하는 정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주 센서등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이지만, 보조 LED 센서등으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습니다!